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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 Drinking Tea

Copyright	Intube
Application is Ongoing	2023.09.14 - 2033.09.14
Course period	2023.09.14 - 2033.09.14
Total Study Time	00:00 (Total 5Curriculum)
Division	Lecture

Application course name : Humanity Drinking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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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Introduction

Lecture List

Textbook information

Course Introduction

과정개요

차에 대한 모든 것!

인류와 함께 한 차의 역사와 발전에 대한 통찰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커피에 밀리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다른 어떤 음료보다 많이 소비되는 음료, 차(茶).

차(茶)를 두고 벌어진 인류의 문화사적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나뭇잎 한 장이 세상을 바꿨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게 된다.

커피가 이슬람을 대표하는 문화적 기표이고, 와인이 서구 기독교를 대표하는 문화적 기표라면, 아마도 차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기표일 것이다. 아시아에서 출발한 이 문화적 기표가 유럽으로, 아메리카로 떠나가는 인류의 여정, 즉 테아 스트라쎄를 따라가는 《차 마시는 인류》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교양의 찻잔을 들고 차를 음미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것이다.

학습목표

1. 차와 인류의 역사 사이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2. 차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세계로 퍼지면서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3. 차를 마시는 도구, 즉 다기와 다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4. 청음과 조음, 스트레이트와 블렌딩 등 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교육특징

01|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온 차, 어디서 왔을까?

차는 지구상에서 그 어떤 음료보다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는 음료이다. 인류의 역사 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이 차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처음 차나무의 잎을 끓여 마시기 시작한 사람은 누구이며, 그 지방은 어디였을까? 아주 오래된 차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고, 발원지를 짚어본다.

02| 차의 문화는 어디서 어떻게 발전했을까?

중국에서 시작된 차 문화는 동양과 서양으로 모두 흘러들며 발전했다. 동양의 녹차와 서양의 홍차는 모두 여기서 시작되었다. 발원지는 같지만 서로 다른 역사를 가지고 다른 모습으로 발전한 찻잎. 과연 인류의 역사와 어떤 상호작용을 하며 발전해 왔을까?

03| 현대의 차 문화,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

저자 이은권은 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고, 1985년 타이완사범대학 국문(중문)연구소에서 실크로드 문헌 연구(돈황학)로 석사를, 충남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대한민국차품평대회, 티블렌딩대회, 찻사발축제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문화 영역의 강의와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책에서는 차문화의 역사와 현실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제시한다.

교육대상

- 차의 기원에 대하여 관심 있는 사람

- 차를 마시는 도구와 방식의 발전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

- 동북아시아와 서양의 차 문화 발전 과정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

- 향후 차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에 관심 있는 사람

Lecture List

1. 차 마시는 인류, 테아 사피엔스